“노사정, 대우조선 분리 매각 영향 분석해야”
입력 2022.08.17 (19:15)
수정 2022.08.17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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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우조선 분리 매각에 대해 사측과 노조, 정부가 이후 파급될 영향을 미리 분석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금속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오늘(17일) 마련한 토론회에서 조효래 창원대 교수는 대우조선의 민수와 방산 분리 매각은 기술 유출과 조선 기자재 산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노사정 협의기구를 만들어 매각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속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오늘(17일) 마련한 토론회에서 조효래 창원대 교수는 대우조선의 민수와 방산 분리 매각은 기술 유출과 조선 기자재 산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노사정 협의기구를 만들어 매각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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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사정, 대우조선 분리 매각 영향 분석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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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19:15:34
- 수정2022-08-17 19:23:49
대우조선 분리 매각에 대해 사측과 노조, 정부가 이후 파급될 영향을 미리 분석해야 한다는 제안이 나왔습니다.
금속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오늘(17일) 마련한 토론회에서 조효래 창원대 교수는 대우조선의 민수와 방산 분리 매각은 기술 유출과 조선 기자재 산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노사정 협의기구를 만들어 매각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금속노조와 조선업종노조연대, 창원대학교 사회과학연구소가 오늘(17일) 마련한 토론회에서 조효래 창원대 교수는 대우조선의 민수와 방산 분리 매각은 기술 유출과 조선 기자재 산업과의 연계 측면에서 부정적일 가능성이 크다며, 노사정 협의기구를 만들어 매각 영향을 분석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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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원 기자 pra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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