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울산 주택가격 약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입력 2022.08.17 (23:38)
수정 2022.08.18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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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집값이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을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9%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하락 폭은 2019년 9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0.01% 내리며 2019년 9월 이후 처음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을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9%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하락 폭은 2019년 9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0.01% 내리며 2019년 9월 이후 처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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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월 울산 주택가격 약 3년 만에 최대폭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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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7 23:38:47
- 수정2022-08-18 00:19:35
부동산시장 침체가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울산의 집값이 약 3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을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9%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하락 폭은 2019년 9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0.01% 내리며 2019년 9월 이후 처음 하락했습니다.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지난달 아파트와 연립·단독주택을 포함한 울산의 주택종합 매매가격은 전월 대비 0.09% 떨어졌습니다.
이같은 하락 폭은 2019년 9월 이후 2년 10개월 만에 가장 큰 것입니다.
지난달 울산의 주택 전세가격도 0.01% 내리며 2019년 9월 이후 처음 하락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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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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