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4만2435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7천5백여 명 늘어

입력 2022.08.18 (10:25) 수정 2022.08.18 (10:3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2천4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3천529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0일보다는 7천589명 늘었습니다.

사망자의 경우 1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천572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57.7%로 전날보다 2.3%포인트 낮아졌지만,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7.3%로 전날보다 1.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5천178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만463명 늘어났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경기 4만2435명 신규 확진…1주일 전보다 7천5백여 명 늘어
    • 입력 2022-08-18 10:25:05
    • 수정2022-08-18 10:30:51
    사회
경기도는 18일 0시 기준으로 집계된 17일 하루 도내 코로나19 확진자가 4만2천435명이라고 밝혔습니다.

하루 전인 16일보다 3천529명 줄었지만, 한 주 전 같은 수요일이었던 지난 10일보다는 7천589명 늘었습니다.

사망자의 경우 14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천572명이 됐습니다.

도내 코로나19 전담 병상 가동률은 57.7%로 전날보다 2.3%포인트 낮아졌지만, 중증 환자 병상 가동률은 47.3%로 전날보다 1.4%포인트 높아졌습니다.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16만5천178명으로 전날과 비교해 1만463명 늘어났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