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이틀째 6,000명대

입력 2022.08.18 (11:21) 수정 2022.08.18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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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7일) 6,983명이 확진됐습니다.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1,400여 명 늘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2,820명, 익산 1,183명, 군산 944명, 완주 473명, 정읍 337명 등입니다.

나이별로는 20대가 1,100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6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4%, 재택치료자는 2만 6,0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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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18 11:21:48
    • 수정2022-08-18 11:22:09
    전주
전북지역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이틀째 6,000명대를 기록했습니다.

전북에서는 어제(17일) 6,983명이 확진됐습니다.

한 주 전 같은 요일보다 1,400여 명 늘었습니다.

시군별 확진자는 전주 2,820명, 익산 1,183명, 군산 944명, 완주 473명, 정읍 337명 등입니다.

나이별로는 20대가 1,100명으로 가장 많고, 50대와 60대가 뒤를 이었습니다.

병상 가동률은 44%, 재택치료자는 2만 6,000여 명입니다.

방역당국은 실내 마스크 착용과 잦은 환기, 4차 접종 참여를 당부했습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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