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서 작업자 추락사
입력 2022.08.18 (15:08)
수정 2022.08.18 (1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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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여주시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여주시 점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작업자 A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3층에서 창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공사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여주시 점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작업자 A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3층에서 창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공사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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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기도 다세대주택 공사현장서 작업자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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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18 15:08:07
- 수정2022-08-18 15:12:42
경기도 여주시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에서 작업자가 추락해 숨졌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여주시 점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작업자 A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3층에서 창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공사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17일) 오전 11시쯤 여주시 점봉동의 한 다세대주택 신축 공사현장 3층에서 작업자 A 씨가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사고 당시 건물 3층에서 창틀을 설치하는 작업을 하던 A 씨는 심정지 상태로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A 씨가 안전 장비를 제대로 갖추지 않은 것으로 판단하고 ,공사 관계자 2명을 업무상 과실치사 혐의로 입건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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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주 기자 kh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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