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신규 확진 6746명…확진자 4명 치료 중 사망

입력 2022.08.19 (10:22) 수정 2022.08.19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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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74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부터 미추홀구의 한 요양원에서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일집단격리 중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 3천81명, 누적 사망자는 천45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 3천893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15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2.5%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8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1.6%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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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인천 신규 확진 6746명…확진자 4명 치료 중 사망
    • 입력 2022-08-19 10:22:32
    • 수정2022-08-19 10:24:15
    사회
인천시는 오늘 0시 기준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6천746명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2일부터 미추홀구의 한 요양원에서 52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데 이어 동일집단격리 중 5명이 추가로 양성 판정을 받아 새로운 집단감염 사례로 분류됐습니다.

또, 확진자 4명이 병원에서 치료를 받다가 숨졌습니다.

인천 지역의 누적 확진자 수는 127만 3천81명, 누적 사망자는 천453명이며, 재택치료 중인 확진자는 4만 3천893명입니다.

인천시의 중증환자 전담 치료 병상은 358개 가운데 15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42.5%를, 감염병 전담 병상은 351개 가운데 181개를 사용하고 있어 가동률 51.6%를 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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