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어제 5,734명 확진…“개학철 방역 수칙 준수”

입력 2022.08.19 (21:52) 수정 2022.08.19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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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에서는 어제(18) 5천7백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2천2백7명, 익산 천 백34명, 군산 7백79명 등이며, 병상 가동률은 열흘 넘게 40퍼센트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주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개학함에 따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개학 전후 3주간을 방역 집중 기간으로 정해 학교 내 방역물품 점검과 방역 전담인력 확보 등 방역 대응 상황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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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어제 5,734명 확진…“개학철 방역 수칙 준수”
    • 입력 2022-08-19 21:52:58
    • 수정2022-08-19 21:53:57
    뉴스9(전주)
전북에서는 어제(18) 5천7백34명이 코로나19에 확진됐습니다.

시군별로는 전주 2천2백7명, 익산 천 백34명, 군산 7백79명 등이며, 병상 가동률은 열흘 넘게 40퍼센트대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전북교육청은 다음 주 초중고등학교 대부분이 개학함에 따라,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코로나19 방역수칙 준수를 당부했습니다.

정상 등교를 원칙으로, 개학 전후 3주간을 방역 집중 기간으로 정해 학교 내 방역물품 점검과 방역 전담인력 확보 등 방역 대응 상황을 살필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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