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다음 달 러시아 푸틴 등과 정상회담 추진”
입력 2022.08.20 (00:14)
수정 2022.08.20 (07: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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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중앙아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각 19일 보도했습니다.
다음 달 15∼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준비에 관여하는 소식통들은 이번 주에 시 주석 측이 이 회의에 대면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면 참석할 경우를 대비해 러시아와 파키스탄, 인도, 터키 등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은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하기로 해 역시 발리에 오기로 한 바이든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다음 달 15∼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준비에 관여하는 소식통들은 이번 주에 시 주석 측이 이 회의에 대면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면 참석할 경우를 대비해 러시아와 파키스탄, 인도, 터키 등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은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하기로 해 역시 발리에 오기로 한 바이든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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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진핑, 다음 달 러시아 푸틴 등과 정상회담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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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0 00:14:06
- 수정2022-08-20 07:07:05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이 내달 중앙아시아를 방문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하는 방안을 준비 중이라고 월스트리트저널(WSJ)이 현지시각 19일 보도했습니다.
다음 달 15∼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준비에 관여하는 소식통들은 이번 주에 시 주석 측이 이 회의에 대면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면 참석할 경우를 대비해 러시아와 파키스탄, 인도, 터키 등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은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하기로 해 역시 발리에 오기로 한 바이든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다음 달 15∼16일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에서 열리는 상하이협력기구(SCO) 정상회의 준비에 관여하는 소식통들은 이번 주에 시 주석 측이 이 회의에 대면 참석할 가능성을 시사했다고 밝혔습니다.
대면 참석할 경우를 대비해 러시아와 파키스탄, 인도, 터키 등 다른 참가국 정상들과의 양자 정상회담을 준비하기 시작했다고 소식통들은 전했습니다.
앞서 러시아 국영통신사 타스 통신은 푸틴 대통령이 SCO 정상회의에 참석할 예정이라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시 주석은 11월 인도네시아 발리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에 대면 참석하기로 해 역시 발리에 오기로 한 바이든 대통령과 첫 대면 회담을 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사진 출처 : 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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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영윤 기자 freeyaw@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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