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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첫 원주민 대법관 지명…“약자 대변”
입력 2022.08.20 (04:25) 수정 2022.08.20 (04:41) 국제
캐나다에서 첫 원주민 대법관이 탄생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각 19일 원주민 여성 법조인인 미셸 오반스윈을 대법관에 지명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지명은 개방적이고 비정파적인 선정"이라며 "오반스윈이 대법원에 소중한 지혜를 가져다주고 큰 공헌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신건강, 인권, 노동 관련법 전문가인 오반스윈은 지난 2017년부터 온타리오주 대법원에서 법관으로 재직 중입니다.

오반스윈은 성명을 내고 "북부 온타리오에서 자란 원주민 여성으로서 자신을 변호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대신해 강하고 대표성 있는 목소리를 내는 헌신적인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첫 유색인종 대법관으로 마흐무드 자말이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 캐나다 첫 원주민 대법관 지명…“약자 대변”
    • 입력 2022-08-20 04:25:34
    • 수정2022-08-20 04:41:28
    국제
캐나다에서 첫 원주민 대법관이 탄생했습니다.

쥐스탱 트뤼도 캐나다 총리는 현지시각 19일 원주민 여성 법조인인 미셸 오반스윈을 대법관에 지명했다고 캐나다 총리실이 밝혔습니다.

트뤼도 총리는 "이번 지명은 개방적이고 비정파적인 선정"이라며 "오반스윈이 대법원에 소중한 지혜를 가져다주고 큰 공헌을 할 것으로 확신한다"고 말했습니다.

정신건강, 인권, 노동 관련법 전문가인 오반스윈은 지난 2017년부터 온타리오주 대법원에서 법관으로 재직 중입니다.

오반스윈은 성명을 내고 "북부 온타리오에서 자란 원주민 여성으로서 자신을 변호할 수 없었던 사람들을 대신해 강하고 대표성 있는 목소리를 내는 헌신적인 사람이 필요하다는 점을 잘 알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캐나다에서는 지난해 첫 유색인종 대법관으로 마흐무드 자말이 지명되기도 했습니다.

[사진 출처 : 로이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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