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오늘부터 이틀간 호남서 순회 경선

입력 2022.08.20 (07:12) 수정 2022.08.20 (07:3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의 전북·전남·광주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과 내일 잇따라 실시됩니다.

오늘은 전북, 내일은 전남과 광주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해당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민주당의 호남 권리당원은 42만 명이 넘어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의 누적 권리당원 득표율은 78.65%, 박용진 후보는 21.35%, 1차 국민 여론조사 득표율은 이 후보가 82.45%, 박 후보는 17.5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에는 서울·경기에서 권역별 대의원 대회를 열고 순회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민주당, 오늘부터 이틀간 호남서 순회 경선
    • 입력 2022-08-20 07:12:43
    • 수정2022-08-20 07:38:22
    뉴스광장
더불어민주당 새 지도부를 뽑는 8·28 전당대회의 전북·전남·광주 지역 순회 경선이 오늘과 내일 잇따라 실시됩니다.

오늘은 전북, 내일은 전남과 광주에서 합동연설회가 열리고, 해당 지역의 권리당원 투표 결과도 공개될 예정입니다.

민주당의 호남 권리당원은 42만 명이 넘어 이번 전당대회의 최대 승부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이재명 후보의 누적 권리당원 득표율은 78.65%, 박용진 후보는 21.35%, 1차 국민 여론조사 득표율은 이 후보가 82.45%, 박 후보는 17.55%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민주당은 오는 27일에는 서울·경기에서 권역별 대의원 대회를 열고 순회경선 투표 결과를 발표할 예정입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