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본문 영역

상세페이지

사망자 112일 만에 최다, 고위험군 관리 비상
입력 2022.08.20 (07:27) 수정 2022.08.20 (07:57) 뉴스광장
자동재생
동영상영역 시작
동영상영역 끝
[앵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12일 만에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계속해서 확산하면서 고위험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방역 당국은 노인 등 취약계층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 8천여 명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8로 7주째 1을 넘긴 상태입니다.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세도 뚜렷합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2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었고 사망자 수는 83명으로 112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62%를 차지하면서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합니다.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 계층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발병 초기에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건강을 확인하고 의료정보를 제공합니다.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들에게는 매일 안부 전화를 드릴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검사와 치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만 곳 이상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빠르게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수도권 주말 당번 병원을 운영합니다.

이번 주말은 국립중앙의료원와 삼성서울병원, 한양대병원 등 3곳이 중증 병상 주말 당번 병원으로 운영됩니다.

방역 당국은 또 오늘 경찰 공무원 시험장에 방역 전담인력 422명을 투입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응시자 중 확진자와 유증상자는 별도 시험장소에서 시험을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사망자 112일 만에 최다, 고위험군 관리 비상
    • 입력 2022-08-20 07:27:58
    • 수정2022-08-20 07:57:57
    뉴스광장
[앵커]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사망자 수가 112일 만에 최대치로 집계됐습니다.

코로나19 유행이 계속해서 확산하면서 고위험군 피해가 이어지고 있는 건데요.

방역 당국은 노인 등 취약계층 방역을 강화한다고 밝혔습니다.

임주영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어제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는 13만 8천여 명으로 확산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에게 감염시키는지를 나타내는 감염 재생산지수는 1.18로 7주째 1을 넘긴 상태입니다.

위중증과 사망자 증가세도 뚜렷합니다.

위중증 환자 수는 492명으로 전날보다 22명 늘었고 사망자 수는 83명으로 112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사망자 가운데 80대 이상이 62%를 차지하면서 방역당국은 고령층 등 취약계층을 중심으로 관리를 강화합니다.

지자체와 연계해 취약 계층의 건강 상태를 지속적으로 관찰하면서, 발병 초기에 대면 진료를 받을 수 있도록 할 방침입니다.

[손영래/중앙사고수습본부 사회전략반장 : "전담 사회복지사와 생활지원사가 건강을 확인하고 의료정보를 제공합니다. 장기요양 재가급여 이용자들에게는 매일 안부 전화를 드릴 예정입니다."]

방역 당국은 검사와 치료를 한 번에 할 수 있는 원스톱 진료기관을 만 곳 이상 구축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보건복지부는 코로나19 중증 환자가 빠르게 병상을 배정받을 수 있도록 오늘부터 수도권 주말 당번 병원을 운영합니다.

이번 주말은 국립중앙의료원와 삼성서울병원, 한양대병원 등 3곳이 중증 병상 주말 당번 병원으로 운영됩니다.

방역 당국은 또 오늘 경찰 공무원 시험장에 방역 전담인력 422명을 투입해 감염 위험을 최소화할 계획입니다.

응시자 중 확진자와 유증상자는 별도 시험장소에서 시험을 보도록 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임주영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뉴스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