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누구보다 강한 한국의 어머니…소설 ‘파친코’ 이민진 작가가 말하다

일제의 침략으로 고통받았던 사람들 가운데는 낯선 일본땅에서 차별과 멸시를 견뎌낸 재일 조선인들이 있습니다.

이들의 파란만장한 삶을 담아내며 세계적인 베스트셀러가 된 소설이 '파친코'인데요.

이번에 새로 번역되면서, 개정판이 나왔습니다.

KBS 취재진이 '파친코'의 이민진 작가를 만나 개정판 출간에 대한 소감을 들어봤습니다.

이민진 작가는 이 자리에서 소설 속 한국 여성의 강인함이 어떻게 나왔는지, 다음 작품은 어떤 내용을 담고 있는지, 여러 얘기를 들려줬습니다.

자세한 인터뷰 내용은 영상으로 확인하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