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날씨] 내일 차차 맑아져…전국 30도 넘는 무더위

입력 2022.08.20 (21:39) 수정 2022.08.20 (2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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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현재는 비가 모두 그쳤습니다.

경기 이천과 충북에서 오늘 하루 동안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려 충북 지역에서 피해가 컸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호남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친 뒤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과 제주, 경기, 충청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 열대야는 주춤하겠지만 내일 한낮에 서울과 대전 32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많게는 5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1도, 광주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처서를 지나고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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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스9 날씨] 내일 차차 맑아져…전국 30도 넘는 무더위
    • 입력 2022-08-20 21:39:36
    • 수정2022-08-20 21:44:16
    뉴스 9
비구름이 남동쪽으로 빠져나가면서 현재는 비가 모두 그쳤습니다.

경기 이천과 충북에서 오늘 하루 동안 100mm 넘는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특히, 짧은 시간 동안 강하게 내려 충북 지역에서 피해가 컸습니다.

내일은 구름이 걷히고 차차 맑아지겠습니다.

다만, 호남 지역은 한때 소나기가 지나겠습니다.

내일은 비가 그친 뒤라 오늘보다 더 덥겠습니다.

서울과 제주, 경기, 충청 일부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효 중입니다.

오늘 밤 열대야는 주춤하겠지만 내일 한낮에 서울과 대전 32도로 무더위가 이어집니다.

남부지방도 오늘보다 많게는 5도가량 기온이 오르겠습니다.

한낮에 대구 31도, 광주 32도 예상됩니다.

바다의 물결은 제주 먼바다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절기 처서를 지나고 더위는 다소 누그러지겠습니다.

다음 주 후반에는 충청 이남 지방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김보나/진행:전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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