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여파…부산 해양산업 종사자 만여 명 감소
입력 2022.08.21 (21:46)
수정 2022.08.21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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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양산업 종사자가 만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2020년 기준 부산 해양산업 업체 종사자 수가 14만 4천9백 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종사자 15만 5천 8백여 명보다 만 9백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해양산업 분야 매출액은 42조 3천억 원으로, 부산 전체 사업체 매출액 319조 5천억 원의 13.2%를 차지했습니다.
부산시는 2020년 기준 부산 해양산업 업체 종사자 수가 14만 4천9백 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종사자 15만 5천 8백여 명보다 만 9백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해양산업 분야 매출액은 42조 3천억 원으로, 부산 전체 사업체 매출액 319조 5천억 원의 13.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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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로나19 여파…부산 해양산업 종사자 만여 명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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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1 21:4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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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 해양산업 종사자가 만여 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는 2020년 기준 부산 해양산업 업체 종사자 수가 14만 4천9백 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종사자 15만 5천 8백여 명보다 만 9백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해양산업 분야 매출액은 42조 3천억 원으로, 부산 전체 사업체 매출액 319조 5천억 원의 13.2%를 차지했습니다.
부산시는 2020년 기준 부산 해양산업 업체 종사자 수가 14만 4천9백 명으로 집계돼 전년도 종사자 15만 5천 8백여 명보다 만 9백여 명이 줄었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경기 침체 등이 주요 원인으로 분석됐습니다.
한편 해양산업 분야 매출액은 42조 3천억 원으로, 부산 전체 사업체 매출액 319조 5천억 원의 13.2%를 차지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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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준철 기자 argo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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