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7개월간 어린이 교통사고 94건…“하교 후 시간대 취약”
입력 2022.08.22 (07:51)
수정 2022.08.22 (07: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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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경찰청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년전에 비해 11.9% 증가한 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8건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에, 시간대별로는 하교 시간 이후, 특히 오후 4~6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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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7개월간 어린이 교통사고 94건…“하교 후 시간대 취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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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07:51:22
- 수정2022-08-22 07:56:13

울산경찰청이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어린이 교통사고 현황을 분석한 결과 1년전에 비해 11.9% 증가한 94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했으며, 이 중 8건은 어린이 보호구역 안에서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월별로는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에, 시간대별로는 하교 시간 이후, 특히 오후 4~6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월별로는 새학기가 시작하는 3월에, 시간대별로는 하교 시간 이후, 특히 오후 4~6시 사이에 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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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아랑 기자 hslp0110@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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