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식회계’ STX조선 소액주주들 최종 승소
입력 2022.08.22 (08:07)
수정 2022.08.22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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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X조선해양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소액주주 300여 명이 STX조선해양과 강덕수 전 회장,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주주들에게 5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매출 총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등의 사업보고서 공시로 1심에서 49억, 2심에서 55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소액주주 300여 명이 STX조선해양과 강덕수 전 회장,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주주들에게 5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매출 총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등의 사업보고서 공시로 1심에서 49억, 2심에서 55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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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분식회계’ STX조선 소액주주들 최종 승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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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08:07:02
- 수정2022-08-22 08:14:08
STX조선해양 소액주주들이 분식회계로 입은 손해를 배상하라며 회사를 상대로 낸 소송에서 최종 승소했습니다.
대법원 3부는 소액주주 300여 명이 STX조선해양과 강덕수 전 회장,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주주들에게 5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매출 총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등의 사업보고서 공시로 1심에서 49억, 2심에서 55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대법원 3부는 소액주주 300여 명이 STX조선해양과 강덕수 전 회장, 삼정회계법인을 상대로 낸 손해배상 소송에서 주주들에게 55억 원을 지급하라고 판결한 원심을 확정했습니다.
STX조선해양은 매출 총이익을 과대 계상하는 등의 사업보고서 공시로 1심에서 49억, 2심에서 55억 원 배상 판결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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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진 기자 news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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