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친과 관계 의심 80대 이웃주민 살해 ‘징역 16년’

입력 2022.08.22 (10:08) 수정 2022.08.2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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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지법은 자신의 어머니와의 관계를 의심해 80대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경남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이웃 주민 B 씨를 본 뒤 마을 주변까지 따라가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망 위험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며,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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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모친과 관계 의심 80대 이웃주민 살해 ‘징역 16년’
    • 입력 2022-08-22 10:08:12
    • 수정2022-08-22 10:24:00
    930뉴스(창원)
창원지법은 자신의 어머니와의 관계를 의심해 80대 이웃 주민을 살해한 혐의로 기소된 40대 남성 A 씨에게 징역 16년을 선고했습니다.

A 씨는 지난 1월 경남에 있는 어머니 집에서 이웃 주민 B 씨를 본 뒤 마을 주변까지 따라가 둔기로 때려 살해한 혐의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재판부는 피해자의 사망 위험을 충분히 인식할 수 있었다며, 살인의 고의가 인정된다고 판시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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