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13년 만에 1,330원 돌파…증시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처음으로 1,330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긴축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 속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 10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호우 피해를 입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등의 10개 자치단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습니다. 복구비의 최대 80% 국비 지원, 세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며 재난지원금도 신속 지급됩니다.
신규 확진 5만 명대…‘개학’ 학교 방역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로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셉니다. 이번 주 초중고 대부분이 개학하는 학교 현장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부터 한미 연합연습…“北 동향 면밀 감시”
한미 두 나라 군의 연합연습인 ‘을지 프리덤 실드’가 오늘 시작됩니다. 야외기동훈련과 전시작전권 전환 평가도 함께 진행되는데, 군 당국은 북한의 도발 등에 대비해 동향을 면밀히 감시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처음으로 1,330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긴축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 속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 10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호우 피해를 입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등의 10개 자치단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습니다. 복구비의 최대 80% 국비 지원, 세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며 재난지원금도 신속 지급됩니다.
신규 확진 5만 명대…‘개학’ 학교 방역 비상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5만 명대로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위중증 환자와 사망자 수는 계속 증가셉니다. 이번 주 초중고 대부분이 개학하는 학교 현장은 방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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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뉴스12 헤드라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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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11:59:06
- 수정2022-08-22 12:07:12
환율 13년 만에 1,330원 돌파…증시 동반 하락
원달러 환율이 금융위기 이후 13년여 만에 처음으로 1,330원을 넘어섰습니다. 미국의 긴축기조가 지속될 것이란 전망 속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는 동반 하락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호우 피해’ 10개 지자체 특별재난지역 선포
호우 피해를 입은 서울과 경기, 강원, 충남 등의 10개 자치단체가 특별재난지역으로 우선 선포됐습니다. 복구비의 최대 80% 국비 지원, 세금과 공공요금 감면 등 혜택이 주어지며 재난지원금도 신속 지급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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