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뜨거워진 바다…위기의 백령도 ‘점박이 물범’
입력 2022.08.22 (18:07)
수정 2023.04.24 (1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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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박이 물범을 아시나요? 인천 백령도 터줏대감입니다.
1940년대 8,000마리였던 이 백령도 물범은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 현재는 1,500마리에 불과합니다.
원인은 뜨거워진 바다! 지난 30년간 서해는 수온이 1℃가량 상승하면서 먹이 서식 환경이 급격히 바뀐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먹잇감이 줄고, 백상아리 같은 천적은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온이 더 오를 경우, 서해에서 물범의 서식지는 물론 번식지까지 파괴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940년대 8,000마리였던 이 백령도 물범은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 현재는 1,500마리에 불과합니다.
원인은 뜨거워진 바다! 지난 30년간 서해는 수온이 1℃가량 상승하면서 먹이 서식 환경이 급격히 바뀐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먹잇감이 줄고, 백상아리 같은 천적은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온이 더 오를 경우, 서해에서 물범의 서식지는 물론 번식지까지 파괴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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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뜨거워진 바다…위기의 백령도 ‘점박이 물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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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18:07:52
- 수정2023-04-24 15:07:34
점박이 물범을 아시나요? 인천 백령도 터줏대감입니다.
1940년대 8,000마리였던 이 백령도 물범은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 현재는 1,500마리에 불과합니다.
원인은 뜨거워진 바다! 지난 30년간 서해는 수온이 1℃가량 상승하면서 먹이 서식 환경이 급격히 바뀐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먹잇감이 줄고, 백상아리 같은 천적은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온이 더 오를 경우, 서해에서 물범의 서식지는 물론 번식지까지 파괴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1940년대 8,000마리였던 이 백령도 물범은 갈수록 개체 수가 줄어 현재는 1,500마리에 불과합니다.
원인은 뜨거워진 바다! 지난 30년간 서해는 수온이 1℃가량 상승하면서 먹이 서식 환경이 급격히 바뀐 것이 원인으로 지목됩니다. 먹잇감이 줄고, 백상아리 같은 천적은 늘었습니다.
전문가들은 앞으로 수온이 더 오를 경우, 서해에서 물범의 서식지는 물론 번식지까지 파괴될 수 있다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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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형석 기자 renovati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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