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24년 만에 최고
입력 2022.08.22 (19:10)
수정 2022.08.22 (1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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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2분기 물가가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4로 1년 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 199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36% 이상 뛰었고, 가공식품과 외식 품목도 7%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 물가가 6.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4로 1년 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 199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36% 이상 뛰었고, 가공식품과 외식 품목도 7%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 물가가 6.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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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 24년 만에 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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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2 19:10:55
- 수정2022-08-22 19:14:01
올해 2분기 물가가 2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상승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4로 1년 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 199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36% 이상 뛰었고, 가공식품과 외식 품목도 7%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 물가가 6.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통계청이 오늘 발표한 자료를 보면 2분기 전국 소비자물가지수는 107.54로 1년 전보다 5.4% 상승했습니다.
이는 2분기 기준으로 1998년 이후 최고치입니다.
품목별로는 석유류가 36% 이상 뛰었고, 가공식품과 외식 품목도 7%대로 크게 올랐습니다.
지역별로는 강원 지역 물가가 6.6% 올라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경북과 제주가 뒤를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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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세중 기자 cent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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