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진주] 남해군 5개 해수욕장 폐장…“10만여 명 방문” 외

입력 2022.08.22 (19:30) 수정 2022.08.22 (2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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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8일부터 피서객을 맞은 남해군 상주와 송정, 월포 등 5개 해수욕장이 어제(21일)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남해군은 지난 45일 동안 상주 4만 5천여 명, 송정 2만 6천여 명 등 5개 해수욕장에 모두 10만여 명이 다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청군, 청년 월세 매달 최대 20만 원 지원

산청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 동안 월세를 한 달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9살에서 34살 사이 청년 가운데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주택에 사는 경우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700만 원 이하이면 산청군에 월세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주 문화재 야행’ 26일부터 사흘 동안 열려

'2022 진주 문화재 야행'이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주성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화재 야행은 3대 국난일지인 '쇄미록'과 연계한 진주성 일원을 떠도는 민초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직접 관광일기를 기록하는 이색 문화재 탐방이 펼쳐집니다.

사천시, 추석 앞두고 다음 달까지 특별 감찰

사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감사팀장 등 6명의 감찰반을 꾸려 특별 감찰에 나섭니다.

주요 감찰 대상은 복무 관리 등 공직기강 실태와 금품 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비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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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기는 진주] 남해군 5개 해수욕장 폐장…“10만여 명 방문” 외
    • 입력 2022-08-22 19:30:12
    • 수정2022-08-22 20:07:43
    뉴스7(창원)
지난달 8일부터 피서객을 맞은 남해군 상주와 송정, 월포 등 5개 해수욕장이 어제(21일) 모두 문을 닫았습니다.

남해군은 지난 45일 동안 상주 4만 5천여 명, 송정 2만 6천여 명 등 5개 해수욕장에 모두 10만여 명이 다녀가 지역 경제 활성화에 큰 도움이 됐다고 밝혔습니다.

산청군, 청년 월세 매달 최대 20만 원 지원

산청군이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1년 동안 월세를 한 달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합니다.

지원 대상은 만 19살에서 34살 사이 청년 가운데 본인 소유의 집이 없거나 보증금 5천만 원 이하 주택에 사는 경우로, 가구 소득이 중위소득 60% 이하, 재산가액 1억 700만 원 이하이면 산청군에 월세 지원을 신청할 수 있습니다.

‘진주 문화재 야행’ 26일부터 사흘 동안 열려

'2022 진주 문화재 야행'이 오는 26일부터 사흘 동안 저녁 6시부터 밤 11시까지 진주성과 전통시장 일원에서 열립니다.

문화재 야행은 3대 국난일지인 '쇄미록'과 연계한 진주성 일원을 떠도는 민초 이야기를 주제로 진행되며, 참가자가 직접 관광일기를 기록하는 이색 문화재 탐방이 펼쳐집니다.

사천시, 추석 앞두고 다음 달까지 특별 감찰

사천시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오늘(22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감사팀장 등 6명의 감찰반을 꾸려 특별 감찰에 나섭니다.

주요 감찰 대상은 복무 관리 등 공직기강 실태와 금품 향응 수수 등 직무 관련 비위,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 상황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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