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뉴스] 광주시, 코로나19 소아전담 병상 22개로 확대 외

광주시는 최근 광주기독병원 병상 15개와 전남대병원 병상 2개를 추가로 확보해 소아 전담 병상을 현재 5개에서 22개로 확대해 운영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응급 환자 이송을 위해 1차 의료기관과 2,3차 의료 기관의 진료 협업 체계를 강화하기로 했습니다.

‘157cm 공극’ 한빛 4호기 보수공사 시작

한빛원자력본부는 지난 10일 공극 크기와 같은 모형에 보수 모의 실험을 진행한 결과 잘 메워진 것을 확인했다며 오늘부터 한빛 4호기에서 발견된 깊이 157cm의 초대형 구멍을 메우는 보수공사를 시작한다고 밝혔습니다.

한빛원자력본부는 10월 말까지 보수공사를 마무리한 뒤, 재가동 승인을 받을 예정입니다.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 원 합의 근거 밝혀야”

광주시의회 임미란 의원이 시의회 5분 발언에서 '광주전남 혁신도시 발전기금 50억 원'을 합의한 과정과 근거를 명확히 밝혀줄 것을 광주시에 요구했습니다.

임 의원은 산업연구원이 최대 80억 원 범위 안에서 발전 기금을 정하는 것이 타당하다는 용역 결과를 내놓았는데도, 이보다 후퇴한 '50억 원'조성에 단순 합의한 이유가 무엇인지 광주시가 진실을 밝혀야 한다며 이 같이 강조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