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2만 5,679명…이재민 확진자 1명 늘어

입력 2022.08.23 (11:03) 수정 2022.08.23 (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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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67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151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30대가 17.1%로 가장 많았고, 20대 16.1%, 40대 15%, 50대 13.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10만 3,876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7.7%,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4%입니다.

하루 사이 발생한 이재민 확진자는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구로구 4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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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2만 5,679명…이재민 확진자 1명 늘어
    • 입력 2022-08-23 11:03:20
    • 수정2022-08-23 11:06:02
    사회
서울시는 오늘(23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679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11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151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30대가 17.1%로 가장 많았고, 20대 16.1%, 40대 15%, 50대 13.3%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10만 3,876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47.7%,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1.4%입니다.

하루 사이 발생한 이재민 확진자는 1명으로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입니다.

누적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구로구 4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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