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몬 유엔 북한인권특별보고관, 오는 29일 첫 공식 방한

입력 2022.08.23 (16:54) 수정 2022.08.23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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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식 방한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에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 시민사회 관계자, 탈북민들과 면담한 뒤, 다음 달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방한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올해 10월 유엔 총회에 첫 번째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문타폰 특별보고관과 다루스만 특별보고관, 킨타나 특별보고관에 이어 4번째 특별보고관으로, 이번이 첫 방한입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특별보고관을 접견해 특별보고관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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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3 16:54:16
    • 수정2022-08-23 17:02:31
    정치
엘리자베스 살몬 신임 유엔 북한 인권특별보고관이 오는 29일부터 다음 달 3일까지 공식 방한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이번 방한 기간에 외교부, 통일부 등 정부 부처 인사와 시민사회 관계자, 탈북민들과 면담한 뒤, 다음 달 2일 오후 기자회견을 열어 방한 결과를 설명할 예정입니다.

또, 북한 인권 상황을 조사·연구해 올해 10월 유엔 총회에 첫 번째 보고서를 제출하게 됩니다.

살몬 특별보고관은 문타폰 특별보고관과 다루스만 특별보고관, 킨타나 특별보고관에 이어 4번째 특별보고관으로, 이번이 첫 방한입니다.

외교부는 박진 장관이 특별보고관을 접견해 특별보고관 활동에 대한 우리 정부의 적극적인 지원 의사를 전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 외교부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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