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길 날씨] ‘처서’ 지나고 기온 내려가…내일 오전까지 남부 비

입력 2022.08.23 (17:26) 수정 2022.08.23 (17:3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막바지 더위에 제주와 경남 양산은 오늘 33도를 넘겼습니다.

절기 '처서'인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부터는 차차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현재,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의 이동이 느려 내일 오전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5에서 30mm, 강원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는 5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안은 내일 오후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계속해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 광주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과 경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20도 안팎으로 점차 서늘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퇴근길 날씨] ‘처서’ 지나고 기온 내려가…내일 오전까지 남부 비
    • 입력 2022-08-23 17:26:54
    • 수정2022-08-23 17:32:24
    뉴스 5
막바지 더위에 제주와 경남 양산은 오늘 33도를 넘겼습니다.

절기 '처서'인 오늘이 지나고 나면 내일부터는 차차 더위가 꺾이겠습니다.

현재, 충청 남부와 남부지방은 가끔 비가 내리고 있습니다.

비구름의 이동이 느려 내일 오전까지 더 내리겠습니다.

남부지방과 제주는 5에서 30mm, 강원과 충청 남부, 경북 북부는 5mm 정도가 예상됩니다.

남해안은 내일 오후까지도 이어질 수 있겠습니다.

내일도 하늘은 계속해 흐리겠습니다.

내일 아침 서울 23도, 광주 24도로 오늘과 비슷하겠습니다.

한낮에 서울 27도, 대구 25도로 오늘보다 3도에서 6도가량 낮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서해상에서 최고 3m로 높게 일겠습니다.

목요일과 금요일에는 충청과 경북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여름도 끝나가고 있습니다. 아침에도 20도 안팎으로 점차 서늘해지겠습니다.

날씨 전해드렸습니다.

김규리 기상캐스터
[그래픽:이주혁]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