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제61회 충북도민체전 옥천서 25일 개막 외
입력 2022.08.23 (19:56)
수정 2022.08.23 (20:21)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모레부터 사흘 동안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24개 종목 선수와 임원 4,500여 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세부 방역 체계가 가동됩니다.
민주노총 “올해 산재로 20명 숨져”…대책 마련 촉구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중대 재해 사고를 예방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올해 충북에서 산재 사고로 20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 사고 상당수는 노조가 없는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사외 산업안전감독관 위촉 확대 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충북 공공의료 ‘지역 편차’ 개선해야”
충북 공공의료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역간 편차 해결이 꼽혔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도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편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력 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공공병원 신축이 가장 많았고 기존 공공병원 기능 확대와 민간 지원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레미콘 회사 추가 인허가 반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가 주덕읍에 추진 중인 레미콘 업체의 인허가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미 레미콘 회사가 포화 상태인 충주에 새로운 레미콘 회사가 들어서면 과당 경쟁으로 부실시공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24개 종목 선수와 임원 4,500여 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세부 방역 체계가 가동됩니다.
민주노총 “올해 산재로 20명 숨져”…대책 마련 촉구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중대 재해 사고를 예방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올해 충북에서 산재 사고로 20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 사고 상당수는 노조가 없는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사외 산업안전감독관 위촉 확대 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충북 공공의료 ‘지역 편차’ 개선해야”
충북 공공의료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역간 편차 해결이 꼽혔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도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편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력 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공공병원 신축이 가장 많았고 기존 공공병원 기능 확대와 민간 지원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레미콘 회사 추가 인허가 반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가 주덕읍에 추진 중인 레미콘 업체의 인허가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미 레미콘 회사가 포화 상태인 충주에 새로운 레미콘 회사가 들어서면 과당 경쟁으로 부실시공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간추린 단신] 제61회 충북도민체전 옥천서 25일 개막 외
-
- 입력 2022-08-23 19:56:38
- 수정2022-08-23 20:21:16
제61회 충북도민체육대회가 모레부터 사흘 동안 옥천 공설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됩니다.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24개 종목 선수와 임원 4,500여 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세부 방역 체계가 가동됩니다.
민주노총 “올해 산재로 20명 숨져”…대책 마련 촉구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중대 재해 사고를 예방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올해 충북에서 산재 사고로 20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 사고 상당수는 노조가 없는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사외 산업안전감독관 위촉 확대 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충북 공공의료 ‘지역 편차’ 개선해야”
충북 공공의료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역간 편차 해결이 꼽혔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도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편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력 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공공병원 신축이 가장 많았고 기존 공공병원 기능 확대와 민간 지원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레미콘 회사 추가 인허가 반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가 주덕읍에 추진 중인 레미콘 업체의 인허가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미 레미콘 회사가 포화 상태인 충주에 새로운 레미콘 회사가 들어서면 과당 경쟁으로 부실시공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3년 만에 치러지는 이번 대회에는 11개 시군, 24개 종목 선수와 임원 4,500여 명이 참가하며 코로나19 세부 방역 체계가 가동됩니다.
민주노총 “올해 산재로 20명 숨져”…대책 마련 촉구
민주노총 충북지역본부가 중대 재해 사고를 예방할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 고용노동부 청주지청 앞에서 열린 결의대회에서 올해 충북에서 산재 사고로 20명이 숨진 가운데 사망 사고 상당수는 노조가 없는 사업장에서 발생했다며, 사외 산업안전감독관 위촉 확대 등의 대책 마련을 요구했습니다.
“충북 공공의료 ‘지역 편차’ 개선해야”
충북 공공의료 분야의 가장 시급한 과제로 지역간 편차 해결이 꼽혔습니다.
충청북도 공공보건의료지원단이 도민 1,900여 명을 대상으로 공공의료 인식 실태를 조사한 결과, 지역 편차를 개선해야 한다는 응답이 41%로 가장 많았고, 인력 수급 문제와 낮은 수익성이 뒤를 이었습니다.
이에 대한 해법으로는 공공병원 신축이 가장 많았고 기존 공공병원 기능 확대와 민간 지원 등이 제시됐습니다.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 “레미콘 회사 추가 인허가 반대”
한국노총 충주음성지부가 주덕읍에 추진 중인 레미콘 업체의 인허가를 반대하고 나섰습니다.
이들은 오늘 충주시청 앞에서 기자 회견을 열고 이미 레미콘 회사가 포화 상태인 충주에 새로운 레미콘 회사가 들어서면 과당 경쟁으로 부실시공이 우려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