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초등생 코로나19 확진 닷새 만에 숨져
입력 2022.08.23 (21:51)
수정 2022.08.23 (2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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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지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어린이가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집에서 치료하다 증세가 나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닷새만인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4월에도 10살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숨지는 등 지금까지 10대 이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어린이가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집에서 치료하다 증세가 나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닷새만인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4월에도 10살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숨지는 등 지금까지 10대 이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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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초등생 코로나19 확진 닷새 만에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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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3 21:51:46
- 수정2022-08-23 21:55:41
대구에서 초등학교 저학년 어린이가 코로나19에 확진된 지 닷새 만에 숨졌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어린이가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집에서 치료하다 증세가 나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닷새만인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4월에도 10살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숨지는 등 지금까지 10대 이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대구시는 해당 어린이가 지난 17일 확진판정을 받은 뒤 집에서 치료하다 증세가 나빠져 병원으로 옮겼지만 닷새만인 어제 숨졌다고 밝혔습니다.
숨진 어린이는 특별한 기저질환은 없었고, 코로나19 예방 접종은 하지 않았습니다.
대구에서는 지난 4월에도 10살 이하 어린이가 코로나19로 숨지는 등 지금까지 10대 이하 사망자가 2명으로 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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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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