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진구 대학병원 옆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직원과 환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용접 작업 중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시흥의 화학약품 유통 업체에서 질산 보관 용기가 터져 60대 작업자 2명이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화학보호복을 입고 누출된 질산 20 리터를 흡착포로 안전히 제거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잠자고 있던 50대 거주자는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집에 설치한 화재 경보기 덕에 빨리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진구 대학병원 옆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직원과 환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용접 작업 중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시흥의 화학약품 유통 업체에서 질산 보관 용기가 터져 60대 작업자 2명이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화학보호복을 입고 누출된 질산 20 리터를 흡착포로 안전히 제거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잠자고 있던 50대 거주자는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집에 설치한 화재 경보기 덕에 빨리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이 시각 소방청 상황실
-
- 입력 2022-08-24 00:04:53
- 수정2022-08-24 00:17:09
[앵커]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진구 대학병원 옆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직원과 환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용접 작업 중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시흥의 화학약품 유통 업체에서 질산 보관 용기가 터져 60대 작업자 2명이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화학보호복을 입고 누출된 질산 20 리터를 흡착포로 안전히 제거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잠자고 있던 50대 거주자는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집에 설치한 화재 경보기 덕에 빨리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번엔 소방청 연결합니다.
이경희 소방위님, 소식 전해주시죠.
[답변]
네, 소방청입니다.
부산의 한 대학병원 건물에서 불이 나 수백 명이 대피했습니다.
어제 오후 부산진구 대학병원 옆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직원과 환자 등 300여 명이 긴급 대피해 인명 피해는 없었습니다.
의과대학 건물 외벽에서 용접 작업 중 불길이 시작된 것으로 추정됩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시흥의 화학약품 유통 업체에서 질산 보관 용기가 터져 60대 작업자 2명이 전신에 2~3도의 화상을 입고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구조대는 화학보호복을 입고 누출된 질산 20 리터를 흡착포로 안전히 제거했습니다.
어제 새벽 3시쯤, 세종시 전의면에 있는 주택에서 불이 났습니다.
잠자고 있던 50대 거주자는 얼굴과 팔에 2도 화상을 입었는데, 다행히 집에 설치한 화재 경보기 덕에 빨리 대피해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금까지 소방청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영상편집:김형균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