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광장] 서울 야간 명소 ‘한강 야시장’ 3년 만에 재개장

입력 2022.08.24 (06:44) 수정 2022.08.24 (0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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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의 야간 명소였던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시민들의 발길도 되돌릴 수 있을지, 만나보시죠.

멋진 야경과 풍성한 볼거리에 연간 300만 명이 다녀간 한강 야시장!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한강 야시장 운영을 오는 26일 재개합니다.

올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 달빛야시장'이란 이름으로 장을 연다고 하는데요.

야시장엔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60여 개 판매부스가 참여하고 인근 수변공간에선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과 같은 문화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서울시는 올해 5회째를 맞는 이색대회죠, 아무것도 해선 안 되는 일명 '멍때리기 대회'를 다음 달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하는 등 한강 일대를 다시 축제의 장으로 바꿔 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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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광장] 서울 야간 명소 ‘한강 야시장’ 3년 만에 재개장
    • 입력 2022-08-24 06:44:39
    • 수정2022-08-24 06:52:20
    뉴스광장 1부
서울의 야간 명소였던 '한강 야시장'이 3년 만에 다시 문을 엽니다.

시민들의 발길도 되돌릴 수 있을지, 만나보시죠.

멋진 야경과 풍성한 볼거리에 연간 300만 명이 다녀간 한강 야시장!

서울시가 코로나19로 중단했던 한강 야시장 운영을 오는 26일 재개합니다.

올해는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반포 한강공원에서 '한강 달빛야시장'이란 이름으로 장을 연다고 하는데요.

야시장엔 40여 대의 푸드트럭과 60여 개 판매부스가 참여하고 인근 수변공간에선 가수들의 버스킹 공연과 같은 문화 행사도 진행됩니다.

또 서울시는 올해 5회째를 맞는 이색대회죠, 아무것도 해선 안 되는 일명 '멍때리기 대회'를 다음 달 한강 잠수교에서 개최하는 등 한강 일대를 다시 축제의 장으로 바꿔 간다는 계획입니다.

지금까지 문화광장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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