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당진 생강굴서 60대 부부 가스 중독…1명 숨져
입력 2022.08.24 (06:52)
수정 2022.08.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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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당진의 한 생강 저장굴에서 60대 부부가 가스에 중독돼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생강 저장굴에서 60살 A 씨 부부가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고, 아내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강 저장굴로 작업하러 나간 남편이 연락이 안 돼 찾으러 갔다가 아내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생강 저장굴에서 60살 A 씨 부부가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고, 아내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강 저장굴로 작업하러 나간 남편이 연락이 안 돼 찾으러 갔다가 아내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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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 당진 생강굴서 60대 부부 가스 중독…1명 숨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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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06:52:51
- 수정2022-08-24 06:53:02
충남 당진의 한 생강 저장굴에서 60대 부부가 가스에 중독돼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생강 저장굴에서 60살 A 씨 부부가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고, 아내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강 저장굴로 작업하러 나간 남편이 연락이 안 돼 찾으러 갔다가 아내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23일) 저녁 8시 30분쯤 충남 당진시 송악읍의 한 생강 저장굴에서 60살 A 씨 부부가 쓰러져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대원에 구조됐습니다.
이들은 모두 의식이 없는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A 씨는 숨졌고, 아내는 의식을 회복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생강 저장굴로 작업하러 나간 남편이 연락이 안 돼 찾으러 갔다가 아내도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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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정아 기자 right@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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