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부동산 중개업소 휴·폐업 크게 늘어
입력 2022.08.24 (07:43)
수정 2022.08.24 (0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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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리 인상 등으로 올해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자 울산지역 중개업소의 휴·폐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가운데 3곳이 휴업, 15곳이 폐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1곳이 휴·폐업한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올 상반기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일년 전보다 34.8% 감소한 8,358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가운데 3곳이 휴업, 15곳이 폐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1곳이 휴·폐업한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올 상반기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일년 전보다 34.8% 감소한 8,358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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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부동산 중개업소 휴·폐업 크게 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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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07:43:33
- 수정2022-08-24 08:03:23
금리 인상 등으로 올해 부동산 거래가 급감하자 울산지역 중개업소의 휴·폐업이 크게 늘고 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가운데 3곳이 휴업, 15곳이 폐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1곳이 휴·폐업한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올 상반기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일년 전보다 34.8% 감소한 8,358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한국공인중개사협회 등에 따르면 지난달 울산지역 부동산 중개사무소 가운데 3곳이 휴업, 15곳이 폐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21곳이 휴·폐업한 지난 2020년 7월 이후 가장 많은 것입니다.
올 상반기 울산의 아파트 매매 건수는 일년 전보다 34.8% 감소한 8,358건으로 2006년 관련 통계 집계가 시작된 이래 가장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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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진 기자 hank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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