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법체류 20대 베트남인, 유치장 입감 직전 도주

입력 2022.08.24 (07:53) 수정 2022.08.24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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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법체류로 적발됐던 20대 베트남인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 입감 직전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A 씨는 지난 22일 연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는 과정에서 호송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A 씨가 도주할 때 수갑을 차고 있었으며,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불법 체류자로 범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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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불법체류 20대 베트남인, 유치장 입감 직전 도주
    • 입력 2022-08-24 07:53:53
    • 수정2022-08-24 09:10:13
    뉴스광장(부산)
불법체류로 적발됐던 20대 베트남인 남성이 경찰서 유치장 입감 직전 달아나 경찰이 추적하고 있습니다.

출입국 관리법 위반 혐의로 체포된 A 씨는 지난 22일 연제경찰서 유치장에 입감되는 과정에서 호송 차량에서 내리자마자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부산경찰청은 A 씨가 도주할 때 수갑을 차고 있었으며, 건설현장에서 일하던 불법 체류자로 범행 가능성은 크지 않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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