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신규 확진 2만 578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51.9%

입력 2022.08.24 (11:07) 수정 2022.08.24 (1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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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4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155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20대가 17.5%로 가장 많았고, 30대 17.1%, 40대 14%, 50대 12.5%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10만 226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1.9%,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0.4%입니다.

하루 사이 발생한 이재민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입니다.

이들 중 9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며, 2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구로구 4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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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신규 확진 2만 578명…중증환자 병상 가동률 51.9%
    • 입력 2022-08-24 11:07:48
    • 수정2022-08-24 11:11:47
    사회
서울시는 오늘(24일)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만 578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하루 사이 4명이 늘어나 서울의 누적 사망자는 5,155명입니다. 누적 치명률은 0.12%입니다.

연령대별 신규 확진자는 20대가 17.5%로 가장 많았고, 30대 17.1%, 40대 14%, 50대 12.5% 등의 순이었습니다.

서울의 재택치료자는 10만 226명입니다.

중증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1.9%, 준중환자 병상 가동률은 70.4%입니다.

하루 사이 발생한 이재민 확진자는 없으며, 누적 확진자는 모두 38명입니다.

이들 중 9명은 병원에 입원 중이며, 29명은 재택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누적 확진자를 자치구별로 살펴보면, 서울 동작구가 17명으로 가장 많고 관악구 7명, 송파구 5명, 구로구 4명, 강남구 3명, 영등포구 2명 등입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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