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북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입력 2022.08.24 (13:56)
수정 2022.08.24 (1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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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4일) 오전 11시쯤 부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남편은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남편은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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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산 북구 아파트 화재…1명 사망·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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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13:56:35
- 수정2022-08-24 14:11:02
오늘(24일) 오전 11시쯤 부산시 북구의 한 아파트 13층에서 불이 나 30분 만에 꺼졌습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남편은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불로 안방에 있던 60대 여성이 숨지고 70대 남편은 양팔 등에 2도 화상을 입어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이웃 주민 1명도 연기를 마셔 병원으로 옮겨졌고, 주민 40여 명이 대피하기도 했습니다.
경찰은 건물 안에서 검은 연기가 나왔다는 목격자 진술을 토대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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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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