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영상] 한동훈 “탄핵? 민주당이 결정할 문제…헌법 절차 따를 것”
입력 2022.08.24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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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가능성에 대해 "탄핵은 민주당이 절차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헌법 절차를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중요 범죄를 수사해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의무인데, 그게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법사위에서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이 생생하게 보셨을 테고, 평가할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공감해주는 의견뿐만 아니라 비판해주는 의견도 잘 듣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중요 범죄를 수사해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의무인데, 그게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법사위에서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이 생생하게 보셨을 테고, 평가할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공감해주는 의견뿐만 아니라 비판해주는 의견도 잘 듣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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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영상] 한동훈 “탄핵? 민주당이 결정할 문제…헌법 절차 따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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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14:54:37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더불어민주당의 탄핵 추진 가능성에 대해 "탄핵은 민주당이 절차에서 결정할 문제라고 생각한다"면서 "저는 헌법 절차를 따르겠다"고 말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중요 범죄를 수사해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의무인데, 그게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법사위에서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이 생생하게 보셨을 테고, 평가할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공감해주는 의견뿐만 아니라 비판해주는 의견도 잘 듣겠다"고 답했습니다.
한 장관은 오늘(24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전체회의에 참석하기 전 취재진과 만나 "중요 범죄를 수사해서 국민을 보호하는 것은 국가 의무인데, 그게 탄핵 사유가 될 수 있을지는 국민이 판단할 것"이라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지난 22일 법사위에서 국회를 무시하는 태도를 보였다는 지적에 대해서는 "국민이 생생하게 보셨을 테고, 평가할 거라 생각"한다면서도 "공감해주는 의견뿐만 아니라 비판해주는 의견도 잘 듣겠다"고 답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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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호 기자 silentca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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