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단체 “대전·충남 학교 석면 건물 철거 속도내야”

입력 2022.08.24 (21:43) 수정 2022.08.24 (2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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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대전지부는 대전과 충남지역 천여 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53%에 이르는 550곳에 석면 건물이 남아있다며 신속한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2027년 완료를 목표로 석면을 제거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다"며, 석면 건물이 있는 학교의 명단과 철거 계획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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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민단체 “대전·충남 학교 석면 건물 철거 속도내야”
    • 입력 2022-08-24 21:43:23
    • 수정2022-08-24 21:47:32
    뉴스9(대전)
대전환경운동연합과 전교조 대전지부는 대전과 충남지역 천여 개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53%에 이르는 550곳에 석면 건물이 남아있다며 신속한 철거를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정부가 2027년 완료를 목표로 석면을 제거하고 있지만, 속도가 더디다"며, 석면 건물이 있는 학교의 명단과 철거 계획 공개를 요구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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