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연합 “울산지역 학교 30~40% 아직 석면 존재”
입력 2022.08.24 (23:14)
수정 2022.08.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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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지역 학교 열 곳 가운데 서너 곳은 아직 석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지역 440개 유·초·중·고교 가운데 33.6%가, 초·중·고 가운데는 41%가 석면 학교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석면을 한 번에 모두 철거해 작업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며, 안전감시망을 미리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지역 440개 유·초·중·고교 가운데 33.6%가, 초·중·고 가운데는 41%가 석면 학교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석면을 한 번에 모두 철거해 작업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며, 안전감시망을 미리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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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연합 “울산지역 학교 30~40% 아직 석면 존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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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23:14:01
- 수정2022-08-24 23:20:13

울산지역 학교 열 곳 가운데 서너 곳은 아직 석면이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지역 440개 유·초·중·고교 가운데 33.6%가, 초·중·고 가운데는 41%가 석면 학교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석면을 한 번에 모두 철거해 작업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며, 안전감시망을 미리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환경보건시민센터와 울산환경운동연합 등은 기자회견을 열고 "울산지역 440개 유·초·중·고교 가운데 33.6%가, 초·중·고 가운데는 41%가 석면 학교로 파악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안전한 정책 추진을 위해 석면을 한 번에 모두 철거해 작업이 반복되지 않아야 하며, 안전감시망을 미리 갖춰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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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하 기자 ha93@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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