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북구 골프연습장 건립 막아야”…북구, 심의 거쳐 결정
입력 2022.08.24 (23:15)
수정 2022.08.24 (2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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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골프연습장 건립이 추진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이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주민들은 골프연습장 부지가 인근 주거단지와 불과 300m도 떨어져 있지 않아 소음과 조명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이라며, 골프연습장 건설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사업자 측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짓겠다는 건축 계획을 북구에 제출했으며, 북구는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주민들은 골프연습장 부지가 인근 주거단지와 불과 300m도 떨어져 있지 않아 소음과 조명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이라며, 골프연습장 건설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사업자 측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짓겠다는 건축 계획을 북구에 제출했으며, 북구는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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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울산 북구 골프연습장 건립 막아야”…북구, 심의 거쳐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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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4 23:15:07
- 수정2022-08-24 23:20:03

울산 북구 신천동 일대에 골프연습장 건립이 추진돼 주민들이 강하게 반발하고 나선 가운데 박천동 북구청장이 주민들을 만났습니다.
주민들은 골프연습장 부지가 인근 주거단지와 불과 300m도 떨어져 있지 않아 소음과 조명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이라며, 골프연습장 건설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사업자 측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짓겠다는 건축 계획을 북구에 제출했으며, 북구는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주민들은 골프연습장 부지가 인근 주거단지와 불과 300m도 떨어져 있지 않아 소음과 조명으로 인한 피해가 클 것이라며, 골프연습장 건설을 막아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앞서 지난 3월 사업자 측은 지하 1층, 지상 4층 규모의 골프연습장을 짓겠다는 건축 계획을 북구에 제출했으며, 북구는 조만간 도시계획위원회 심의를 거쳐 건축 허가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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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위지 기자 allwa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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