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주요뉴스] 기준금리 첫 4회 연속 인상…물가 전망치도 상향 외
입력 2022.08.25 (12:37)
수정 2022.08.25 (1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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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사상 처음 4회 연속 인상입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5.2%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유행 감소세…사망자는 118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지난주보다6만 5천여 명 줄어드는 등 유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세 자릿수를 기록해 11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북, 종식선언 보름 만에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북한이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지 보름 만에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양강도에서 환자가 나왔는데 중국과의 밀무역 과정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0명에게 14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 압송
중국과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 120여 명으로부터 14억여 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조직 총책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해 더 싼 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접근해 금품을 가로챘습니다.
“러, 핵 위협 중단해야”…“서방 지원 탓 희생 커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화상연설에서 러시아가 전 세계를 핵 위협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군사 지원 탓에 전쟁이 장기화되고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유행 감소세…사망자는 118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지난주보다6만 5천여 명 줄어드는 등 유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세 자릿수를 기록해 11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북, 종식선언 보름 만에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북한이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지 보름 만에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양강도에서 환자가 나왔는데 중국과의 밀무역 과정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0명에게 14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 압송
중국과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 120여 명으로부터 14억여 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조직 총책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해 더 싼 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접근해 금품을 가로챘습니다.
“러, 핵 위협 중단해야”…“서방 지원 탓 희생 커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화상연설에서 러시아가 전 세계를 핵 위협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군사 지원 탓에 전쟁이 장기화되고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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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12:37:55
- 수정2022-08-25 12:42:36

한국은행이 치솟는 물가를 잡기 위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올렸습니다. 사상 처음 4회 연속 인상입니다.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도 5.2%로 상향 조정했습니다.
유행 감소세…사망자는 118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지난주보다6만 5천여 명 줄어드는 등 유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세 자릿수를 기록해 11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북, 종식선언 보름 만에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북한이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지 보름 만에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양강도에서 환자가 나왔는데 중국과의 밀무역 과정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0명에게 14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 압송
중국과 필리핀에 거점을 두고 피해자 120여 명으로부터 14억여 원을 가로챈 전화금융사기조직 총책이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금융기관을 사칭해 더 싼 금리로 대출해주겠다고 접근해 금품을 가로챘습니다.
“러, 핵 위협 중단해야”…“서방 지원 탓 희생 커져”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유엔 화상연설에서 러시아가 전 세계를 핵 위협에 몰아넣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는 서방의 군사 지원 탓에 전쟁이 장기화되고 희생자가 늘고 있다고 맞섰습니다.
유행 감소세…사망자는 118일 만에 최다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11만 명대로 지난주보다6만 5천여 명 줄어드는 등 유행 감소 추세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사망자는 세 자릿수를 기록해 118일 만에 가장 많았습니다.
북, 종식선언 보름 만에 “코로나 의심환자 발생”
북한이 코로나19 종식을 선언한 지 보름 만에 의심환자 4명이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북중 접경지역인 양강도에서 환자가 나왔는데 중국과의 밀무역 과정에서 전파됐을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120명에게 14억 원 가로챈 ‘보이스피싱 총책’ 압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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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 핵 위협 중단해야”…“서방 지원 탓 희생 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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