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환경교육TF 구성…“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 목표”

입력 2022.08.25 (15:19) 수정 2022.08.25 (1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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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용인시는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황준기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환경교육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교육TF는 시가 지난달 수립한 제1차 환경교육계획(2021∼2025)을 이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TF는 총괄·기반조성반, 탄소중립대응 환경교육반, 생태·도시농업 환경교육반, 시민실천 환경교육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17개 부서 35명이 참여합니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구성원의 참여로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 교육의 롤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2020년부터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광역 2곳(부산, 충남), 기초 2곳(수원시, 성남시)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용인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수립한 1차 환경교육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21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는 ▲ 환경교육도시 기반 마련 ▲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 사회환경교육 강화 ▲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개 분야 16개 추진과제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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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5 15:19:59
    • 수정2022-08-25 16:03:25
    사회
경기 용인시는 환경교육도시 조성을 위해 황준기 제2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환경교육TF’를 구성했다고 밝혔습니다.

환경교육TF는 시가 지난달 수립한 제1차 환경교육계획(2021∼2025)을 이행하는 역할을 하게 됩니다.

TF는 총괄·기반조성반, 탄소중립대응 환경교육반, 생태·도시농업 환경교육반, 시민실천 환경교육반 등 4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17개 부서 35명이 참여합니다.

환경교육도시는 지역 구성원의 참여로 환경 교육을 활성화하고, 환경 교육의 롤모델을 확산하기 위해 환경부가 2020년부터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지정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전국에서 광역 2곳(부산, 충남), 기초 2곳(수원시, 성남시)이 환경교육도시로 지정됐습니다.

용인시는 올해 환경교육도시 지정을 목표로 수립한 1차 환경교육계획에 따라 2025년까지 219억 원을 투입할 계획입니다.

이 계획에는 ▲ 환경교육도시 기반 마련 ▲ 학교환경교육 활성화 ▲ 사회환경교육 강화 ▲ 환경교육 협력 확대 등 4개 분야 16개 추진과제가 담겼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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