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건희 여사 ‘7시간 녹취록’ 고발 잇따라 불송치

입력 2022.08.25 (17:13) 수정 2022.08.25 (1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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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7시간 녹취록'과 관련한 각종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잇따라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구속 수사를 지시했다며 지난 2월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또 조 전 장관 수사 관련 내용을 김 여사에게 알려줬다며 공무상비밀누설죄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서도 비밀누설 행위를 특정할 수 없다고 보고 불송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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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김건희 여사 ‘7시간 녹취록’ 고발 잇따라 불송치
    • 입력 2022-08-25 17:13:53
    • 수정2022-08-25 17: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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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희 여사의 이른바 '7시간 녹취록'과 관련한 각종 고발 사건에 대해, 경찰이 잇따라 무혐의 처분을 내렸습니다.

서울경찰청 반부패·공공범죄수사대는 윤석열 대통령이 검찰총장 재직 당시 정경심 전 동양대 교수의 구속 수사를 지시했다며 지난 2월 민생경제연구소 등이 직권남용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 혐의 없음으로 불송치했습니다.

또 조 전 장관 수사 관련 내용을 김 여사에게 알려줬다며 공무상비밀누설죄 혐의로 고발한 데 대해서도 비밀누설 행위를 특정할 수 없다고 보고 불송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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