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는 충주] 재학생 2명 폐교 위기 송학중학교 신입생 확보 사활
입력 2022.08.25 (20:00)
수정 2022.08.25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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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제천의 한 중학교가 재학생이 두명으로 줄면서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송학면.
인구 4,600여 명이 거주하는 이곳엔 중학교가 딱 한 곳 있습니다.
이 중학교에는 재학생이 단 두 명입니다.
이 학교에는 3 학년 학생 두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이 졸업하고,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으면, 학교는 폐교가 불가피합니다.
최소 2명은 다녀야 학교 존립이 가능하다는 게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침.
인근 송학초등학교에는 6 학년 8명이 재학 중이지만 이 학교로 진학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송학학교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졸업예정자와 학부모를 상대로 송학중학교로의 입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존립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기금을 모으고, 지역 사찰에서 학교발전기금 출연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원/송학학교발전위원회 위원장 :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가 문제입니다. 통학버스를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해결을 해서."]
폐교를 막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농촌 지역 학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가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직업체험 교육은 충주 관아골 동화관에서 다음 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는데요.
3D펜 드로잉과 오토캐드 스케치 체험, 그리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
제천시가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기 위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농지를 취득할 때 증명서류 제출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농지위원회의 심의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지 취득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거나 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취득하는 경우 등입니다.
이밖에 임대차계약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때는 농지 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음성군, 음성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음성종합운동장이 개·보수됩니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국비 12억 5천만 원, 도비 5억 원 등 모두 17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의 벨로드롬과 육상트랙 등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1990년 준공된 음성종합운동장은 매년 전국 사이클대회 개최장소와 사이클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설 노후에 따른 트랙 열화와 벨로드롬의 균열 등으로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 27일 개최
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이보드 공연과 윈드서핑·제트스키 시연을 비롯해 카누, 수상 자전거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는 본래 지난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는데요.
최근 집중호우로 2주 미뤄져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제천의 한 중학교가 재학생이 두명으로 줄면서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송학면.
인구 4,600여 명이 거주하는 이곳엔 중학교가 딱 한 곳 있습니다.
이 중학교에는 재학생이 단 두 명입니다.
이 학교에는 3 학년 학생 두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이 졸업하고,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으면, 학교는 폐교가 불가피합니다.
최소 2명은 다녀야 학교 존립이 가능하다는 게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침.
인근 송학초등학교에는 6 학년 8명이 재학 중이지만 이 학교로 진학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송학학교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졸업예정자와 학부모를 상대로 송학중학교로의 입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존립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기금을 모으고, 지역 사찰에서 학교발전기금 출연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원/송학학교발전위원회 위원장 :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가 문제입니다. 통학버스를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해결을 해서."]
폐교를 막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농촌 지역 학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가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직업체험 교육은 충주 관아골 동화관에서 다음 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는데요.
3D펜 드로잉과 오토캐드 스케치 체험, 그리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
제천시가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기 위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농지를 취득할 때 증명서류 제출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농지위원회의 심의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지 취득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거나 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취득하는 경우 등입니다.
이밖에 임대차계약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때는 농지 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음성군, 음성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음성종합운동장이 개·보수됩니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국비 12억 5천만 원, 도비 5억 원 등 모두 17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의 벨로드롬과 육상트랙 등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1990년 준공된 음성종합운동장은 매년 전국 사이클대회 개최장소와 사이클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설 노후에 따른 트랙 열화와 벨로드롬의 균열 등으로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 27일 개최
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이보드 공연과 윈드서핑·제트스키 시연을 비롯해 카누, 수상 자전거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는 본래 지난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는데요.
최근 집중호우로 2주 미뤄져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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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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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0:00:43
- 수정2022-08-25 20:19:56
[앵커]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제천의 한 중학교가 재학생이 두명으로 줄면서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송학면.
인구 4,600여 명이 거주하는 이곳엔 중학교가 딱 한 곳 있습니다.
이 중학교에는 재학생이 단 두 명입니다.
이 학교에는 3 학년 학생 두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이 졸업하고,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으면, 학교는 폐교가 불가피합니다.
최소 2명은 다녀야 학교 존립이 가능하다는 게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침.
인근 송학초등학교에는 6 학년 8명이 재학 중이지만 이 학교로 진학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송학학교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졸업예정자와 학부모를 상대로 송학중학교로의 입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존립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기금을 모으고, 지역 사찰에서 학교발전기금 출연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원/송학학교발전위원회 위원장 :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가 문제입니다. 통학버스를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해결을 해서."]
폐교를 막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농촌 지역 학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충주시,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 모집
충주시가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직업체험 교육은 충주 관아골 동화관에서 다음 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는데요.
3D펜 드로잉과 오토캐드 스케치 체험, 그리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제천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
제천시가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기 위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농지를 취득할 때 증명서류 제출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농지위원회의 심의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지 취득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거나 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취득하는 경우 등입니다.
이밖에 임대차계약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때는 농지 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음성군, 음성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음성종합운동장이 개·보수됩니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국비 12억 5천만 원, 도비 5억 원 등 모두 17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의 벨로드롬과 육상트랙 등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1990년 준공된 음성종합운동장은 매년 전국 사이클대회 개최장소와 사이클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설 노후에 따른 트랙 열화와 벨로드롬의 균열 등으로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 27일 개최
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이보드 공연과 윈드서핑·제트스키 시연을 비롯해 카누, 수상 자전거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는 본래 지난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는데요.
최근 집중호우로 2주 미뤄져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
지금까지 충주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촬영기자:윤진모·최승원/영상편집:정진욱/그래픽:김은경
이번에는 KBS 충주 스튜디오 연결해 북부권 소식 살펴보겠습니다.
박찬송 아나운서, 전해주시죠.
[답변]
네, 충주입니다.
제천의 한 중학교가 재학생이 두명으로 줄면서 폐교 위기에 처했습니다.
지역 주민들은 위원회를 발족하는 등 학교 살리기에 나섰습니다.
보도에 민수아 기자입니다.
[리포트]
제천 시내에서 10km 정도 떨어진 송학면.
인구 4,600여 명이 거주하는 이곳엔 중학교가 딱 한 곳 있습니다.
이 중학교에는 재학생이 단 두 명입니다.
이 학교에는 3 학년 학생 두 명이 다니고 있습니다.
이 두 명이 졸업하고, 신입생이 들어오지 않으면, 학교는 폐교가 불가피합니다.
최소 2명은 다녀야 학교 존립이 가능하다는 게 충청북도교육청의 지침.
인근 송학초등학교에는 6 학년 8명이 재학 중이지만 이 학교로 진학할지는 미지수입니다.
이에 지역 주민들은 '송학학교발전위원회'를 발족하고 졸업예정자와 학부모를 상대로 송학중학교로의 입학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학교 존립을 위해 주민들이 자발적으로 활동기금을 모으고, 지역 사찰에서 학교발전기금 출연을 약속하기도 했습니다.
[김태원/송학학교발전위원회 위원장 : "선생님들하고 학생들하고 일대일 맞춤 교육을 할 수 있도록 (하고). 버스가 문제입니다. 통학버스를 저희들이 어떻게든지 해결을 해서."]
폐교를 막기 위한 주민들의 노력이 이어지고 있지만 고령화와 인구 감소로 폐교를 걱정해야 하는 농촌 지역 학교는 더욱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KBS 뉴스 민수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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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가 문화예술 직업체험 교육 수강생을 모집합니다.
직업체험 교육은 충주 관아골 동화관에서 다음 달 7일부터 11월 9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에 진행되는데요.
3D펜 드로잉과 오토캐드 스케치 체험, 그리고 미래 문화예술 직업군에 대한 진로 탐색 기회 등이 제공됩니다.
교육 참여희망자는 다음 달 6일까지 충주시문화회관 누리집에서 신청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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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시가 지난 18일부터 시행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홍보에 나섰습니다.
제천시는 투기 목적의 농지취득을 방지하기 위한 농지 임대차 신고제도 시행에 따라 농지를 취득할 때 증명서류 제출이 의무화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와 함께 농지위원회의 심의도 받아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농지 취득 심의 대상은 토지거래허가구역에 있는 농지를 취득하거나 농업법인이 농지를 취득하는 경우, 1필지의 농지를 3인 이상이 취득하는 경우 등입니다.
이밖에 임대차계약 등 농지 이용정보 변경 때는 농지 대장 변경 신청을 해야 합니다.
음성군, 음성종합운동장 시설 개·보수
음성종합운동장이 개·보수됩니다.
음성군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생활체육시설 지원사업 공모에 선정됐다고 밝혔는데요.
이에 따라 국비 12억 5천만 원, 도비 5억 원 등 모두 17억 5천만 원을 확보했습니다.
이를 통해 음성군은 음성종합운동장의 벨로드롬과 육상트랙 등 노후된 시설을 개·보수하기로 했습니다.
1990년 준공된 음성종합운동장은 매년 전국 사이클대회 개최장소와 사이클 선수들의 훈련장으로 활용되고 있는데요.
그동안 시설 노후에 따른 트랙 열화와 벨로드롬의 균열 등으로 보수 필요성이 제기돼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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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수상 썸머페스티벌이 오는 27일부터 이틀간 단양읍 상진리 계류장 인근에서 열립니다.
이번 행사에는 플라이보드 공연과 윈드서핑·제트스키 시연을 비롯해 카누, 수상 자전거 체험 공간 등이 마련됩니다.
이번 축제는 본래 지난 13일 개최될 예정이었는데요.
최근 집중호우로 2주 미뤄져 모레 열리게 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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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수아 기자 msa46@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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