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권 상담 전국 3위…인권위 사무소 시급”
입력 2022.08.25 (20:12)
수정 2022.08.25 (20:22)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오늘(25)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2 인권옹호자 포럼'에서 국가인권위 전북사무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전북에는 인권사무소가 없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상담하려면 광주광역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거나 구제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통계를 보면 전북의 한 해 평균 인권 상담은 2백74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전북에는 인권사무소가 없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상담하려면 광주광역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거나 구제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통계를 보면 전북의 한 해 평균 인권 상담은 2백74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전북 인권 상담 전국 3위…인권위 사무소 시급”
-
- 입력 2022-08-25 20:12:12
- 수정2022-08-25 20:22:42
오늘(25)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2 인권옹호자 포럼'에서 국가인권위 전북사무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전북에는 인권사무소가 없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상담하려면 광주광역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거나 구제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통계를 보면 전북의 한 해 평균 인권 상담은 2백74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전북에는 인권사무소가 없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상담하려면 광주광역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거나 구제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통계를 보면 전북의 한 해 평균 인권 상담은 2백74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
-
이지현 기자 idl@kbs.co.kr
이지현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