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단독] 교황, 북한에 “나를 초대해 달라”

2014년 한국을 방문했던 프란치스코 교황이 북한을 향해 자신을 초대해 달라며 남북관계의 가교 역할을 하겠다는 의지를 직접 밝혔습니다. 바티칸 현지에서 KBS가 단독으로 만났습니다.

기준금리 또 0.25%p↑…첫 4회 연속 인상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p 인상했습니다. 한은이 네 번 연속 인상을 단행한 건 사상 처음인데, 물가를 잡기 위해 추가 인상을 할 가능성도 열어뒀습니다.

수도권 아파트값 2013년 이후 최대 하락

이번 주 수도권 아파트 가격이 0.18% 떨어지면서, 2013년 이후 가장 큰 하락 폭을 기록했습니다. 대출금리 상승과 1기 신도시 정비사업 지연 논란 등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분석됩니다.

“배현진, 나경원, 김건희로는 부족” 발언 논란

국민의힘 연찬회에 강연자로 나선 이지성 작가가 여당에 젊음과 여성의 이미지가 부족하다고 해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발언에 언급된 당사자들의 항의가 이어졌고, 민주당도 부적절하다고 비판했습니다.

경찰, 김건희 여사 고발건 잇따라 “무혐의”

경찰이 이른바 '7시간 녹취록'을 근거로 고발된 김건희 여사 관련 사건들에 대해, 잇따라 무혐의 결론을 내렸습니다. 김건희 여사의 경력 위조 의혹에 대해서도 불송치로 가닥을 잡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