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인권 상담 전국 3위…인권위 사무소 시급”

입력 2022.08.25 (21:53) 수정 2022.08.25 (2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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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5)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2 인권옹호자 포럼'에서 국가인권위 전북사무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전북에는 인권사무소가 없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상담하려면 광주광역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거나 구제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통계를 보면 전북의 한 해 평균 인권 상담은 2백74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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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북 인권 상담 전국 3위…인권위 사무소 시급”
    • 입력 2022-08-25 21:53:01
    • 수정2022-08-25 22:09:20
    뉴스9(전주)
오늘(25) 전북도청에서 열린 '2022 인권옹호자 포럼'에서 국가인권위 전북사무소 설치가 시급하다는 주장이 나왔습니다.

학계와 시민사회단체 대표 등 참석자들은 전북에는 인권사무소가 없어 인권 침해 피해자들이 상담하려면 광주광역시까지 오가는 불편을 겪거나 구제를 아예 포기하는 사례까지 있다고 밝혔습니다.

국가인권위원회 인권 통계를 보면 전북의 한 해 평균 인권 상담은 2백74건으로 전국 16개 시도 가운데 세 번째로 많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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