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출산율 최하위 수준…서구·남구 ‘심각’
입력 2022.08.25 (21:57)
수정 2022.08.25 (2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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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의 출산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출생통계를 보면, 가임 기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에서 대구는 0.78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을 밑돌아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0.97명으로 세종, 전남, 강원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출생통계를 보면, 가임 기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에서 대구는 0.78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을 밑돌아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0.97명으로 세종, 전남, 강원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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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구 출산율 최하위 수준…서구·남구 ‘심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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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5 21:57:39
- 수정2022-08-25 21:58:28
대구의 출산율이 전국 최하위 수준을 기록했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출생통계를 보면, 가임 기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에서 대구는 0.78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을 밑돌아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0.97명으로 세종, 전남, 강원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통계청의 지난해 출생통계를 보면, 가임 기간 여성 1명이 평생 낳을 것으로 예상되는 평균 출생아 수를 나타내는 '합계출산율'에서 대구는 0.78명으로 전국 평균 0.81명을 밑돌아 전국 17개 광역 시·도 가운데 14번째로 적었습니다.
반면, 경북은 0.97명으로 세종, 전남, 강원에 이어 4번째로 높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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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종영 기자 mysh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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