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 ‘캐롯 점퍼스’ 창단식과 함께 힘찬 출발

입력 2022.08.25 (22:00) 수정 2022.08.25 (2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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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새로운 팀 고양 '캐롯 점퍼스'의 창단식을 열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프로농구 최초로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한 데이원 스포츠.

김승기 감독이 지휘할 농구단 이름을 캐롯 점퍼스로 지었습니다.

오늘 창단식에선 오렌지 색 홈 경기 유니폼과 함께 마스코트도 공개됐는데요.

마스코트는 점프력이 뛰어난 다름아닌 개구리!

이름은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는 '대길'이라고 하네요.

경영자로 새롭게 출발하는 허재 대표와 김승기 감독의 행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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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양 ‘캐롯 점퍼스’ 창단식과 함께 힘찬 출발
    • 입력 2022-08-25 22:00:50
    • 수정2022-08-25 22:0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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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오리온을 인수한 데이원스포츠가 새로운 팀 고양 '캐롯 점퍼스'의 창단식을 열고 힘차게 출발했습니다.

프로농구 최초로 네이밍 스폰서를 도입한 데이원 스포츠.

김승기 감독이 지휘할 농구단 이름을 캐롯 점퍼스로 지었습니다.

오늘 창단식에선 오렌지 색 홈 경기 유니폼과 함께 마스코트도 공개됐는데요.

마스코트는 점프력이 뛰어난 다름아닌 개구리!

이름은 좋은 기운을 불러온다는 '대길'이라고 하네요.

경영자로 새롭게 출발하는 허재 대표와 김승기 감독의 행보,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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