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하늘의 나는 ‘인간 새’…듀플랜티스 장대높이뛰기 올 17번째 우승

입력 2022.08.26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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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대높이뛰기 세계 최강 스웨덴의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스위스 로잔 하늘을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오늘(26일) 스위스 로잔 특설무대를 마련해 열린 로잔 세계육상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 10을 뛰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m 21의 실외 세계기록과 6m 20의 실내 세계기록을 모두 보유한 듀플랜티스는 '하늘을 나는 인간 새'들의 경연장인 장대높이뛰기 최강자답게, 올해 출전한 17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미국의 크리스토퍼 닐센과 동메달리스트 필리핀의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스위스 하늘을 수놓은 장대높이뛰기 선수들의 활약, 직접 확인하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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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2-08-26 17:02:56
    스포츠K
장대높이뛰기 세계 최강 스웨덴의 아먼드 듀플랜티스가 스위스 로잔 하늘을 힘차게 날아올랐습니다.

듀플랜티스는 오늘(26일) 스위스 로잔 특설무대를 마련해 열린 로잔 세계육상 다이아몬드리그 남자 장대높이뛰기에서 6m 10을 뛰어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6m 21의 실외 세계기록과 6m 20의 실내 세계기록을 모두 보유한 듀플랜티스는 '하늘을 나는 인간 새'들의 경연장인 장대높이뛰기 최강자답게, 올해 출전한 17개 모든 대회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유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은메달리스트인 미국의 크리스토퍼 닐센과 동메달리스트 필리핀의 어니스트 존 오비에나가 나란히 2위와 3위에 올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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