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요청…“민생 앞에 여야 있겠나”
입력 2022.08.29 (09:56)
수정 2022.08.29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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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9일) 최고위 회의에서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겠느냐”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도,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불안과 대결의 기운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윤석열 정부와 윤 대통령께서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그 성공이라는 것이 결국 우리 국민들의 나은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먼저 나서서 협력하겠지만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협하는 독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싸우겠다”면서 “그럴 일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능하면 적절한 견제와 협력 속에서 민생 제일이라는 원칙 아래 협력할 길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활동 방향에 대해선 “민생과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는데 가장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첫번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 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고 이 대표는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물가, 환율, 금리 포함한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 위기 앞에서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29일) 최고위 회의에서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겠느냐”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도,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불안과 대결의 기운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윤석열 정부와 윤 대통령께서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그 성공이라는 것이 결국 우리 국민들의 나은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먼저 나서서 협력하겠지만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협하는 독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싸우겠다”면서 “그럴 일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능하면 적절한 견제와 협력 속에서 민생 제일이라는 원칙 아래 협력할 길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활동 방향에 대해선 “민생과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는데 가장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첫번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 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고 이 대표는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물가, 환율, 금리 포함한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 위기 앞에서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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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윤 대통령에게 영수회담 요청…“민생 앞에 여야 있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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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09:56:21
- 수정2022-08-29 10:21:03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윤석열 대통령에게 영수회담을 공개적으로 요청했습니다.
이재명 대표는 오늘(29일) 최고위 회의에서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겠느냐”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도,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불안과 대결의 기운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윤석열 정부와 윤 대통령께서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그 성공이라는 것이 결국 우리 국민들의 나은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먼저 나서서 협력하겠지만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협하는 독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싸우겠다”면서 “그럴 일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능하면 적절한 견제와 협력 속에서 민생 제일이라는 원칙 아래 협력할 길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활동 방향에 대해선 “민생과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는데 가장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첫번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 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고 이 대표는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물가, 환율, 금리 포함한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 위기 앞에서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이재명 대표는 오늘(29일) 최고위 회의에서 “민생 앞에 여야와 정쟁이 있겠느냐”면서 “국민의 더 나은 삶을 위해서라도, 현재 경제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라도 한반도의 불안과 대결의 기운을 완화하고 평화를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여야가 초당적으로 머리를 맞대고 의논을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말씀드린 것처럼 저는 윤석열 정부와 윤 대통령께서 성공하길 바란다”면서 “그 성공이라는 것이 결국 우리 국민들의 나은 삶을 보장하는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협력할 것은 철저하게 먼저 나서서 협력하겠지만 민주주의와 민생을 위협하는 독주에 대해서는 강력하게 맞서싸우겠다”면서 “그럴 일 없길 바란다”고 말했습니다.
이 대표는 “가능하면 적절한 견제와 협력 속에서 민생 제일이라는 원칙 아래 협력할 길을 찾아주시길 당부드린다”고 덧붙였습니다.
이 대표는 당의 활동 방향에 대해선 “민생과 개혁을 실용적으로 해나가는데 가장 중점을 두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를 위해 “첫번째 지시사항으로 당 대표 산하에 민생 경제 위기 관련 대책기구와 민주주의 위기 대책기구 설치를 지시했다”고 이 대표는 밝혔습니다.
이 대표는 “민주당의 갈 길은 실용적 민생 개혁의 길이라고 생각한다”면서 “물가, 환율, 금리 포함한 어려운 경제 현실, 민생 위기 앞에서 민생의 후퇴를 막고 민생의 개선을 위해 총력을 다하겠다”고 거듭 강조했습니다.
[사진 출처 :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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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형원 기자 roediec@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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