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광산 갱도 붕괴…1명 사망
입력 2022.08.29 (14:20)
수정 2022.08.29 (17: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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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29일) 오전 10시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광산에서 갱도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95m 갱도 안에서 작업 중 매몰돼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사고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반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무너진 토석에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부들이 작업 도중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95m 갱도 안에서 작업 중 매몰돼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사고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반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무너진 토석에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부들이 작업 도중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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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 봉화군 광산 갱도 붕괴…1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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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22-08-29 14:20:09
- 수정2022-08-29 17:40:11
오늘(29일) 오전 10시쯤 경북 봉화군 재산면의 한 광산에서 갱도가 붕괴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95m 갱도 안에서 작업 중 매몰돼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사고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반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무너진 토석에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부들이 작업 도중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 사고로 지하 95m 갱도 안에서 작업 중 매몰돼 실종됐던 60대 남성이 사고 6시간여 만인 오후 4시 반쯤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또 작업중이던 50대 남성이 무너진 토석에 다쳤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광부들이 작업 도중 갑자기 지반이 무너져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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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영 기자 jyp@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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